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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사진이 수천 장 쌓이는 건 순식간입니다.
그런데 갑자기 아이폰이 고장 나거나 분실된다면? 사진 원본을 백업해두지 않았다면 큰 손해죠.
이 글에서는 아이클라우드 없이도 아이폰 사진 원본을 안전하게 백업하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.
각 방법의 장단점도 함께 비교해드릴게요.
✅ 아이폰 사진 원본이 중요한 이유
- 아이클라우드 기본 저장 용량은 5GB로 매우 제한적
- ‘최적화된 사진’은 해상도가 낮아 복원 시 품질 저하 발생
- 실수로 삭제한 사진은 30일 후 완전 삭제됨
📦 아이폰 사진 원본 백업 방법 4가지
1. 컴퓨터에 직접 연결 후 사진 가져오기 (윈도우/맥)
방법: USB로 아이폰을 PC에 연결 → 사진 앱 or 파일 탐색기 실행 → 사진 복사
장점: 무료, 사진 원본 그대로 백업
단점: 초기 설정이 다소 복잡할 수 있음
2. 구글 포토 앱 사용
방법: 앱스토어 → 구글 포토 설치 → 백업 품질: “원본” 선택
장점: Wi-Fi만 있으면 자동 백업 가능
단점: 무료 용량은 제한적 (15GB), 추가 용량 유료
3. 외장 SSD/USB에 직접 저장 (라이트닝-USB 어댑터 사용)
방법: 라이트닝 to USB 카메라 어댑터 → 외장 SSD 연결 → ‘파일’ 앱으로 전송
장점: 인터넷 불필요, 속도 빠름
단점: 어댑터/저장장치 구매 필요
4. NAS(개인용 클라우드) 자동 동기화
방법: NAS 앱 설치 → 사진 자동 업로드 설정
장점: 무제한 저장 가능, 고급 사용자에게 적합
단점: 설치/관리 난이도 높음
📊 방법별 백업 비교 요약
방법 | 원본 유지 | 비용 | 난이도 |
---|---|---|---|
PC에 직접 복사 | ⭕ | 무료 | 하 |
구글 포토 | ⭕ (설정 시) | 15GB 무료 | 하 |
외장 SSD | ⭕ | 중 (기기 필요) | 중 |
NAS | ⭕ | 고 (NAS 장비 필요) | 상 |
🙋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구글 포토로 백업하면 사진 품질이 떨어지지 않나요?
A. “고화질” 옵션은 압축이 되지만, “원본” 옵션을 선택하면 품질 손실 없이 백업됩니다.
Q. NAS는 어떤 제품이 좋은가요?
A. 시놀로지(Synology), 큐냅(QNAP)이 가장 보편적이며, 전용 앱 지원도 잘 되어 있습니다.
✍️ 마무리: 사진은 추억이자 자산입니다
아이폰의 카메라가 좋아질수록 사진 한 장의 용량도 커지고 있습니다.
원본 사진은 언제든 복구할 수 있게 따로 백업해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오늘 소개한 4가지 방법 중 나에게 맞는 백업 방식을 선택해서, 사진 유실 걱정 없는 디지털 생활을 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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